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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군 복무 중인 빅뱅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8일 자신의 SNS에 "편지 잘 도착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내주신 편지들 하나하나 빠짐없이 잘 받았구 소중히 읽고 있어요! 아직 읽어야할 편지들이 너무 많아요! 힘들때 마다 읽으면서 힘낼게요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이 보내준 편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태양은 지난 5일 SNS를 통해 'Hi'라는 문구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는 어릴 적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태양은 지난 3월 12일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현역 복무중이다.
태양은 군 입대전인 지난 2월 가수 겸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태양은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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