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김재환의 역전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NC를 제압했다. 후랭코프는 9연승으로 시즌 9승째를 거뒀으며 김재환은 7경기 연속 홈런으로 역대 최다 기록(2010년 이대호 9경기)에 도전장을 던지게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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