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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정글에서 7첩 생일상을 받았다.
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의법칙')에서 병만족은 생일을 맞은 임현식을 위해 화려하고 푸짐한 7첩 생일상을 차렸다.
이어 오만석은 "미역국은 못 해주고 대신에 엔젤피시랑 만세기 알이랑 탕을 끓였다"고 밝혔다.
이에 임현식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물개박수를 쳤다. 이어 엔젤피시+만세기 알탕, 엔젤피시 어묵, 만세기 스테이크를 먹으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 병만족을 뿌듯케 했다.
임현식은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일날 정글에 있다는 것에 조금은 약간... '그래도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 먹겠구나'라는 생각이 있긴 있었거든. 그런데 생일상을 보는 순간 아쉬움이 다 사라졌고... 깜짝 놀랐다. 너무 감동. 지금도 너무 감동이다 진짜"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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