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후랭코프도 놀란 김재환의 괴력 "야구장이 작아보인다"

시간2018-06-09 06:00:0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야구장이 작아보일 정도다"

두산 외국인투수 세스 후랭코프(30)도 김재환(30)의 괴력에 반했다. 후랭코프는 지난 8일 잠실 NC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는데 김재환의 역전 결승 투런포가 없었다면 승리투수가 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후랭코프는 벌써 9승째. 단 한번의 패전이 없다.

후랭코프의 연승 행진도 놀라움 그 자체인데 이런 후랭코프를 놀라게 만든 사나이는 바로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후랭코프의 9승을 이끄는 결승포로 무려 7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역대 최다 기록인 2010년 이대호의 9경기 연속 홈런에 도전할 만한 위치다.

후랭코프는 시즌 9승째를 따낸 뒤 "내가 나올 때마다 팀이 이기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라면서 "야수들이 힘을 실어줘 가능한 승리"라고 말했다.

역시 동료들의 뒷받침이 존재하지 않으면 후랭코프의 무패 행진도 이어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후랭코프가 바라보는 두산의 최대 강점은 무엇일까. 그는 "수비와 득점력이다. 이는 야수들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투수 입장에서 편하게 던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야수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후랭코프를 지원사격하는 그 중심엔 바로 김재환이 있다. 후랭코프도 김재환의 최근 장타 페이스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재환이 정말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는 후랭코프는 "그의 홈런을 보면 야구장이 작아보일 정도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만약 후랭코프가 김재환을 상대한다면 어떤 공을 던져야 할까. 그러자 그는 "몸을 맞히는 수밖에 없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김재환은 6월 들어 7경기에서 홈런 9개를 폭발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7경기 연속 홈런 행진은 경이로움 그 자체. 김재환은 "연속경기 홈런 기록은 매스컴에서 언급해 알고는 있다. 하지만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면서 "당장 다음 경기에서 홈런을 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요즘 잘 맞고 있으니 기분 정도는 좋을 것 같다"라며 기록을 의식하지 않고 있음을 말했다.

후랭코프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괴력의 사나이' 김재환이 9일 잠실 NC전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두산 김재환이 4회말 무사 1루 2점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첫 번째 사진) 두산 후랭코프가 승리한 뒤 동료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다.(두 번째 사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