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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독일전, 즐길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시간2018-06-09 13:40:47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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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손흥민(토트넘)이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 같은 강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독일 함부르거 아벤트발라트는 9일(한국시각) 손흥민과 가졌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달 런던에서 진행된 손흥민의 인터뷰에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단짝으로 활약했던 비머(스토크시티)도 함께 참석했고 손흥민은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손흥민은 비머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과 비교될 만한 팀"이라는 질문을 받자 "제정신이냐"며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한국은 그런 강팀들과 함께 1986년 멕시코월드컵부터 꾸준히 월드컵에 나선 5개국 중 하나"라는 설명이 뒤따르자 "나쁘지 않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한국의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에 대해 "런던에서 티비로 지켜봤다. 독일과 멕시코는 리우올림픽에서 경기했던 상대"라며 "독일은 강력한 우승후보다. 스웨덴과 멕시코는 조 2위를 놓고 다툴 강팀이다. 독일이 한국전을 앞두고 앞선 두 경기에서 16강행을 확정짓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치렀던 두번의 월드컵 경기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한일월드컵 4강전에 대해 "당시 한국에선 모든 국민들이 대표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독일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했었다.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 사람들은 붉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와 친구들 역시 여름 내내 붉은 티셔츠를 입었다. 발락에게 골을 허용해 패했지만 나라 전체는 대표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월드컵에선 한국이 2-3으로 패했다. 당시 2살이었기 때문에 기억하지 못한다"면서도 "하지만 유투브를 통해 수차례 경기를 다시 봤다. 클린스만이 두골을 넣었고 여전히 토트넘에선 영웅 같은 선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독일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손흥민은 독일 대표팀의 강점을 묻는 독일 언론의 질문에 "독일은 월드스타가 없지만 월드컵에선 23명의 월드스타를 가지게 되는 팀이다. 사네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지만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할 정도로 독일은 대단한 팀"이라고 답했다. "독일의 팬"이라는 손흥민은 "최근 독일과 스페인 경기 중계를 봤다. 독일 대표팀 경기를 보면서 즐거웠다.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축구를 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나 강팀을 상대하는 것에 대한 기쁨도 나타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호날두"라는 손흥민은 "어렸을 때 맨유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덕분에 많은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었다. 맨유에서 월드클래스 선수였고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국과 포르투갈이 러시아월드컵에서 선전을 거듭할 경우 4강전 이후에는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질문에는 "꿈 같은 일"이라며 "나는 축구선수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나의 아이돌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은 "매주 특별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토트넘에서 매주 맨유 첼시 맨시티 같은 팀들을 상대한다"면서도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전은 달랐다. 어렸을때부터 동경하던 선수들과 같은 자리에 섰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맞대결을 펼쳤던 경험을 전했다.

손흥민은 한국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고전하기도 했던 것에 대해선 "월드컵 예선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면서도 "몇몇 경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승리하는 것은 유럽팀이 아이슬란드 원정에서 승리하는 것 처럼 어려운 일이다. 모든 사람들은 승리를 원하지만 상대도 좋은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발롱도르 수상이 꿈이라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던 손흥민은 "어렸을 때 아버지는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었다. 어렸을 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었다"며 "이제 나는 성인이 됐지만 꿈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과의 리우올림픽 본선 경기서 골을 터트린 손흥민.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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