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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막내 승리가 솔로 앨범 녹음을 마무리하고 YG 양현석 대표와 제주도를 찾았다.
양현석 대표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승리는 대형 꽃 모형 아래에 서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곳은 제주도에 있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의 카페로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 대표는 "YGX(YG 계열사) 승리 대표님과 제주도 방문 중. GD 카페"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설정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승리 앨범 녹음 완료. 7월 솔로 앨범 발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승리는 오는 7월 초, 솔로 정규 1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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