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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송희일 감독, 동성감독 성추행…“끔찍한 경험” 폭로

시간2018-06-11 16:14:5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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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디포럼 영화제에 참여한 A감독이 이송희일 감독에게 성적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 감독은 11일 페이스북 ‘독립영화당’에 글을 올려 “이송희일 감독에게 온갖 성적 추행과 성적 대상화에 시달리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23회 인디포럼 영화제에 단편을 초청받아 해당 작품의 PD와 함께 6월 7일 개막식 참석 후 8일 새벽 1~3시경 종로 3가 근방의 한 찌개집에서 이송희일 감독과 팬을 자청하는 여성 세 분과 함께 2차 술자리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송희일 감독은 저와 동행 PD에게 "저 욕망덩어리들이 여기까지 왔다" 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여성분 중 한 분에게 "둘 중에 누가 더 마음에 드냐, 골라서 데려가라"라는 발언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송희일 감독은 작업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듯 싶더니 다시 자신의 작품에 출연했던 특정 남배우를 언급하며 "그 녀석 벗은 몸을 보니, 자신의 취향이 아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 이어 이송희일 감독은 저와 PD를 보며 "난 너희같은 마초 스타일이 좋다" "맛있어 보인다" 라는 발언을 하였고, 극심한 성적 수치심과 분노에 찬 저는 입을 다문 채 이송희일 감독을 노려보았다”고 전했다.

A 감독은 “그러자 이송희일 감독은 "쟤가 날 보는 눈빛이 아주 강렬하다" 라고 했다. 저와 PD는 더 이상 이 자리를 견딜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라고 그날의 현장 상황을 말했다.

그는 8일 오후 인디포럼 측에 성추행 사실을 알리고 이송희일 감독 및 동석자들의 공개 사과와 인디포럼의 성명발표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그러나 8일 밤에 이송희일 감독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두 분이 게이라고 생각하곤 농담을 한다는게 그렇게 된 것 같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저는 이 모든 사실의 외부 공개와 공개 사과를 바란다고 전하자 이송희일 감독은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A 감독은 “최근 연이은 성추행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보호에 소홀한 인디포럼 영화제 측과 이송희일 감독 및 동석자분들의 공개 사과와 공식 성명 발표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송희일 감독의 사과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송희일 감독은 ‘후회하지 않아’ ‘탈주’ ‘야간비행’ 등 퀴어영화를 꾸준히 연출해왔다.

마이데일리는 이송희일 감독과 인디포럼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양측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편 ‘인디포럼2018 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된다.

[사진 = 페이스북 독립영화당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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