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명수가 자신의 딸과 이름이 같은 가수 민서에게 애정을 내비쳤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박재정과 민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긴장한 민서에게 “제 얼굴을 봐라. 아빠다 아빠. 제 딸이 민서”라며 “민서양 아빠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노래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민서는 “알겠다”며 “아빠 앞에서 부르는 마음으로”라고 화답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