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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장재인이 음색에 변화를 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가수 장재인, 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시는 장재인의 신곡 '서울 느와르'를 듣고난 직후 "저 초등학생 때부터 '슈스케'(슈퍼스타 K) 봤었는데 목소리가 정말 좋으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장재인은 음색 톤이 바뀐 것 같다는 말에 "톤 연구도 하고 가사 작업을 정말 많이 했다. 실제로 가사도 많이 늘었고 쌓아놓은 것도 많다. 좋은 곡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는 "구름처럼 부르려고 노력했다. 제 톤이 라이브로는 좋은데 음원으로 계속 듣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제가 차이를 느끼기도 했고 지적도 당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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