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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장재인과 로시가 듀엣하고 싶은 가수로 그룹 엑소 수호, 헨리, 샘 킴을 꼽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가수 장재인, 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로시와 장재인에게 같이 듀엣하고 싶은 가수를 물었다. 단, 두 사람과 연관이 있는 신승훈과 윤종신은 제외였다.
이에 장재인은 "최근에 엑소 수호 씨랑 했는데 또 해도 좋을 것 같다"며 "헨리 오빠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되게 재미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음악에 대해선 또 진지하시다. 정말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로시는 "저는 항상 샘 킴 선배님을 말한다. 너무 좋아한다. 신승훈 대표님도 아실 정도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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