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몬스타엑스 형원 "기현과 동반 출연? 가장 할 일 없어 보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기현과 함께 방송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형원은 12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형원은 기현과 함께 등장해 "혼자 하기로 했는데 기현이 함께한 이유는 할일이 없어 보여서 그랬다"며 웃었다.

그는 "사실 저 혼자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하는게 더 좋아보이지 않을까 해서 멤버들에게 연락을 했다"며 "근데 멤버들이 개인 일정이 다들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들 운동하고 작업하고 병원에 가기도 한다. 마지막에 기현에게 연락했는데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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