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V라이브] 에반젤린 릴리 "'앤트맨' 스포일러? 절대 안 돼"
2018-06-13 13:19:33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에반젤린 릴리가 스포일러를 경계했다.
13일 오후 폴 러드 X 에반젤린 릴리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V라이브에 함께 했다.
이날 진행은 그룹 B.I.G 벤지가 맡았다. 그는 두 배우에게 한글 이름이 적힌 전통 부채를 선물했고 두 사람은 마음에 들어하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앤트맨과 아스프'의 내용에 대해 묻자 에반젤린 릴리는 "스포일러는 절대 안된다. 나는 크리스마스 선물 스포일러도 싫어했다"고 재치있게 대응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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