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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한국 관객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13일 오후 폴 러드 X 에반젤린 릴리가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V라이브에 함께 했다.
이날 진행은 그룹 B.I.G 벤지가 맡았다. 그는 두 배우에게 한글 이름이 적힌 전통 부채를 선물했고 두 사람은 마음에 들어하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앤트맨과 아스프'의 내용에 대해 묻자 에반젤린 릴리는 "스포일러는 절대 안된다. 나는 크리스마스 선물 스포일러도 싫어했다"고 재치있게 대응했다.
또한 에반젤린 릴리는 와스프에 대해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인사하며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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