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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오후 6시 마감됐다.
이에 지상파 방송 3사 (KBS, MBC, SBS)는 투표 종료와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등의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등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남경필 등 경기도지사 등의 득표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MBC 측은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 또한 서울 박원순, 경기 이재명, 인천 박남춘 등이 당선자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오전 6시부터 선거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시행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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