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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공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썸띵 뉴(Something New)'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썸띵 뉴'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히트메이커 켄지(Kenzie),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뎀 조인츠(Dem Jointz),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마즈뮤직(MZMC),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라이스 앤 피스(Rice n' Peas)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14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썸띵 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영상미와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태연은 1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TAEYEON–JAPAN SHOW CASE TOUR 2018–(태연–재팬 쇼케이스 투어 2018–)'을 개최하고, 일본 첫 솔로 활동을 펼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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