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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한화의 경기에서 응원을 펼쳤다.
▲ 김연정 '치어리더 여신 등장'
▲ 김연정 '군살 제로, 완벽한 몸매'
▲ 김연정 '가까이서 보니까 더 예쁘죠?'
▲ 김연정 '말라도 너무 말랐네'
▲ 김연정 '심쿵하게 만드는 꽃 미소'
곽경훈 기자 , 권혜미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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