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투수 김윤동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라고 15일 밝혔다.
김윤동은 지난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윤동은 5월 11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19이닝 동안 1승(1패) 4홀드 평균자책점 1.42 탈삼진 16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노상열 홍보이사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KIA 김윤동.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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