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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이 내건 공약을 지킨다
노홍철은 15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발전소'에서 시청자들에게 공약 실천을 약속했다.
노홍철은 지난 방송에서 6.13 지방선거 투표율 60%가 넘을 경우 시청자를 자신이 운영하는 철든 책방으로 초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노홍철은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죠"라면서 "솔직히 말하면 예전 투표율 보고 60%는 힘들겠다 생각 했는데 기분 좋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주시면 제가 8분 정도 초대해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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