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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슈츠' 종영소감 "홍다함 안녕 또 만날 수 있길"
2018-06-15 14:02:0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정안이 아쉬움 가득한 '슈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정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빛났던슈츠16회대본 #대기실에서막촬… 했던 저때도 3일전ㅜㅜ #홍다함안녕 #또만날수있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채정안이 비서 홍다함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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