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KIA와의 주말 3연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LG 트윈스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서상우와 좌완투수 김태형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서상우는 왼손 대타로 활용할 예정"이라면서 "김태형은 2군에서 평가가 좋았다"라고 두 선수를 언급했다. 김태형은 이날 정식 등록했다.
한편 LG는 외야수 임훈과 좌완투수 윤지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서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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