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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신곡 발표 소식에 힙합신이 들썩였다.
쌈디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DARKROOM : roommates only'를 발표한다. 이날 갑작스럽게 알려진 것으로 예상치 못했던 기습 발매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쌈디는 힙합신의 수많은 래퍼들 사이에서도 단연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여기에 대중적인 행보를 동시에 걸으며 이름을 알렸다. .
특히 쌈디는 탁월한 실력과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음에도 긴 공백기를 가졌다. 그럼에도 피쳐링이나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등에서 보여줬던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럴 수록 쌈디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졌다.
지난 2015년 '₩ & ONLY'는 발매 후 현재까지도 웰메이드 앨범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몇 없는 래퍼인 쌈디의 새 앨범 소식에 많인 이들이 주목할 수 밖에 없다.
공백기동안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했음에도 새 앨범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쌈디. 기습 발표를 통해 공개하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은 뜨겁다.
[사진 = AO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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