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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 주간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나 혼자 산다'가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13일부터 14일까지 남녀 2만4,115명에게 조사한 결과 '나 혼자 산다'가 16.7%로 지난 일주일(6일~12일)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위는 SBS '런닝맨'(9.2%)이 꼽혔으며 동시간대 예능 MBC '복면가왕'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친 결과다.
3위는 배우 김수미의 70금 토크로 화제를 모은 SBS '미운우리새끼'(7.0%)가 차지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와 믿고 보는 나영석 PD의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나 혼자 산다'가 1위를 지킬 수 있을 지 추후 결과가 주목된다.
[사진 = 라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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