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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수영 선수 출신의 위엄 "강사도 해 잘 가르친다"
2018-06-16 06:30:0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성훈이 수영 선수 출신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성훈이 체육관 관장과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관장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 했다. 근육질 몸을 보고 놀란 것.
그는 수영을 배운적이 없는 관장에게 수영을 가르쳤고, 이를 본 박나래는 "나도 수영을 못한다.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성훈은 "나 수영 되게 잘 가르친다. 강사도 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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