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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화 응원단장 홍창화도 같이 동참했다.
김연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화이글스응원단장 홍창화, 치어리더 김연정입니다 저희는 프리랜서아나운서 심효정님 두산베어스응원단장 한재권님, 피겨해설위원 곽민정님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최초로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한다고합니다. 뜻깊은 일에 함께할수 있어 감사드리고 저희들의 응원이 많은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큰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다음으로 지목할분들은 한화이글스팬이시자, 대한민국최고의 개그맨 김준호님 @charliekimi 한화이글스 미모리포터 최예진 체리포터 @cherryhanee 한화이글스 최고의외국인타자 제라드호잉 @jhoying3035 입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연정과 홍창화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개그맨 김준호, 최예진 리포터, 한화의 제라드 호잉을 지목했다.
[사진=김연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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