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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의 패배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18일 새벽 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잠시 후에 독일, 멕시코 경기가 시작된다"라고 운을 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첫 경기인데 다들 많이 떨릴 건데 독일 말고 멕시코 꼭 응원 많이 해달라. 크게 외치고 많이 사랑해 달라. 왜냐하면 이유는 딱 하나다. 독일은 응원이 필요 없거든요"라며 크게 웃었다.
이날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멕시코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가 있었기 때문.
하지만 멕시코 선수 이르빙 로자노가 선제골을 거머쥐자 다니엘은 다급히 동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다니엘과 닉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두 사람은 "여러분. 이건 아닌 것 같다. 멕시코 이제 그만 응원해 달라. 제발 저희 독일 좀 응원해 달라. 울 것 같다. 전차군단 제발. 힘을 보여줘. 45분 금방 간다. 여러분 응원해달라. 멕시코 그만 응원하라"며 상심한 모습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독일이 멕시코에 0-1로 패배했다. 결국 다니엘은 "........역시..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이모티콘과 글에서 그의 충격적인 심경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독일과 같은 조에 속해 있는 대한민국은 18일 밤 9시 스웨덴과 경기를 펼친다.
[사진 =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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