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아무도 안 찍어주네"…서지영, 샵 시절 뺨치는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의 가수 서지영이 미모를 과시했다.

서지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못쁜이엄마 #멋내고나옴 어머님생신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너무 나만 튀는 것 같아서 창피함"이라면서도 "#근데이원피스너무이쁜데 #아무도안찍어주네"라고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하얀색의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단발머리에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서지영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예뻐요. 20대 때랑 똑같으시네요" 등의 반응.

지난 2011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서지영은 두 자녀를 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서지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