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선방쇼' 조현우, SNS에선 아내 사진 가득한 '사랑꾼 남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웨덴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조현우 선수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인을 향한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우의 인스타그램은 온통 가족사진뿐이다. 특히 조현우는 아내의 모습을 담은 사진 마다 "사랑해"라고 적거나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의 미모의 아내는 늘씬한 몸매에 여성스러운 마스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우는 최근 게재한 아내의 사진에도 "나보다 더 고생한 그녀. 더 고생해줘 사랑해"라며 애틋하고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아내 사랑도 너무 멋지세요" "아내 사랑 나라 사랑" "두분 예뻐 보여요" "다음 경기도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현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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