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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3연전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MLB.com은 “이날 시카고 지역에 계속된 비에 경기장 일부가 정전돼 우측 외야 조명이 켜지지 않는다. 아울러, 계속된 비 예보가 있어 취소 결정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취소된 경기는 20일 더블헤더 편성을 통해 치러질 예정이다. 1차전은 오전 2시 5분, 2차전은 오전 9시 5분에 열린다.
[시카고 리글리 필드.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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