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우식 "'마녀', 큰 도전이었다…기존과 달리 차가운 캐릭터"
2018-06-19 17:00:2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마녀'에 출연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마녀'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최우식은 "그동안 유쾌한 캐릭터를 주로 해왔는데 '마녀'에선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라며 "내가 맡은 귀공자는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다. 연기적으로 큰 도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들여서, 사랑을 듬뿍 담아서 만들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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