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종합] "'곤지암'과 비교불가!"…'속닥속닥', 韓 학원 공포물 부활 신호탄 쏠까

시간2018-06-21 12:14:0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속담속담', '곤지암'과 다르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속닥속닥'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최상훈 감독과 출연 배우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등이 참석했다.

'속닥속닥'은 올여름 극장가에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 특히 '여고괴담' 시리즈, '고사: 피의 중간고사' 이후 10여년 만에 학원 공포물의 부활을 예고,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를 그린다.

최상훈 감독은 "10대들만의 감성이 담긴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스토리를 고민하는 와중에 학생들에겐 무엇보다 수능 압박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해 수험생으로 설정하고, 만들어나갔다"라고 밝혔다.

'귀신의 집'이라는 장소 설정에 대해서는 "놀이공원이 학생들에게 수능 끝나고 가장 가고 싶은 곳 1위라는 설문조사를 접하고 귀신의 집을 떠올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상훈 감독은 "올 초 '곤지암'이 흥행하면서 많은 분이 비교를 해주시는데, 우리 영화는 '곤지암'과 다르다. '곤지암'이 리얼리티를 살렸다면, '속닥속닥'은 학생들의 감성으로 공감과 판타지를 자극한다"라며 "'곤지암'의 계보를 잇기보다는 '속닥속닥' 자체로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주연은 여주인공 은하 역할을 맡아 차세대 호러퀸 도전에 나섰다. 고3 수험생의 현실적인 모습부터 귀신의 집에서 의문의 존재를 만나 점차 끔찍한 공포에 질려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열연을 펼쳤다. 그는 공효진을 잇는 차세대 호러퀸이라는 반응에 대해 "그 뒤를 따라가고 싶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김민규는 은하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민우 역할로 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공포물을 좋아했다. 혼자서도 공포 영화를 즐겨본다. 폐가 체험도 혼자하고 그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했고, 첫 번째로 감독님이라는 사람이 너무 좋더라. 시나리오도 재밌어서 고민 없이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태민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도전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자 행보를 걸어 관심을 더했다. 그는 "첫 영화 출연이라서 무척 떨리고 설??? 함께한 배우분들과 최상훈 감독님이 많이 다독여주셨다"라며 "이런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후회없이 열심히 찍었다"라고 얘기했다.

'속닥속닥'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