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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마루기획과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없을 듯
2018-06-21 16:32:1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초신성(윤학 성제 건일 지혁 광수 성모)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됐다.
21일 초신성이 소속돼 있던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초신성과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고 짧게 밝혔다. 재계약은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2007년 데뷔한 초신성은 '그리운 날에' 등의 노래로 활동해왔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상대적으로 국내 인지도에 비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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