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구단 역대 최다인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더불어 구단의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2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뭬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시즌 15번째 매진(1만석)을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매진으로 지난 8일부터 대전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 3연전을 시작으로 15~17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 19~21일 청주 LG전 등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게 됐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전(당시 1만 600석)과 청주(당시 7500석)를 오가며 기록한 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6년만에 경신했다.
한화는 이날까지 올 시즌 홈에서 열린 37경기에 37만 9359명의 누적관중을 기록, 평균 관중 1만명(1만 259명) 기록을 7경기째 이어가고 있다. 좌석 점유율은 79%.
더불어 한화는 지난 2015년 달성했던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21경기 매진에도 6경기차로 다가섰다.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매진에도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는 이날까지 총 37차례의 홈경기에서 토요일 경기 5경기 중 우천의 영향을 받았던 4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제외한 4경기 모두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6차례의 일요일 경기에서도 4차례 매진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청주시리즈를 포함해 화요일 2회, 목요일 2회, 금요일 2회, 수요일 1회 등 요일을 가리지 않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만 3000석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1만명 이상 관중이 운집한 경기 역시 34경기 중 18경기에 달한다.
향후 청주경기가 4경기 남아있고, 대전 주말시리즈도 5차례 남아있는 만큼 최근과 같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선보여 현재 성적을 유지한다면, 시즌 최다 매진 기록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측은 "앞으로도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팬 대상 이벤트를 지속 진행함은 물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모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청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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