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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멀티골로 나이지리아에 첫 승을 안긴 아메드 무사가 평점 9.5점을 받았다.
무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볼로고그라드 볼로도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2차전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2골을 터트렸다. 후반 4분 선제 결승골에 이어 30분에는 쐐기골까지 터트렸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무사에게 평점 9.5점을 매겼다. 무사의 멀티골을 어시스트한 오메우루와 은디디는 8.1점을 받았다. 무사의 선제골을 도운 모지스는 7.7점, 에토보는 7.6점을 받았다.
아이슬란드에선 7점대 평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시구로드손이 6.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무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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