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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션은 22일 자신의 SNS에 "정준하님께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주셨습니다.늦어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better late than never, 잊지 않고 동참해주신것만도 우리에겐 너무 큰 힘이 되고 감사드릴 일입니다. 그리고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루게릭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곧 뵈요!!! 항상 건강하시구요~정준하씨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도할께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정준하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래봅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뒤늦게 함께함을 사과드립니다. 이번 캠페인의 큰뜻을 헤아린 저와 함께 밤낮으로 고생하는 저의 직원들도 조금의 정성을 모아 함께 동참합니다..계속 지속되길 바래보며 다음주자로 마음 착한#돈스파이크#옹알스 조준우#우주소녀 은서 이 세분을 지목합니다..감사합니다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건립에 함께 해주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정준하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돈스파이크, 옹알스의 조준우, 우주소녀 은서를 지목했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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