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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일본의 ‘베테랑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가 박지성과 안정환을 넘고 아시아 선수 월드컵 최다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1-2로 뒤지다가 후반 32분에 터진 혼다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승 1무(승점4)를 기록한 일본은 조 1위를 유지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일본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의 최종전을 치른다.
교체 승부수가 적중했다. 일본은 후반 32분 교체로 들어온 혼다가 이누이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혼다는 월드컵 개인 통산 4호골에 성공했다. 3개 대회 연속골이자 아시아 선수 월드컵 역대 최다골이다.
이전까지 혼다는 박지성, 안정환과 함께 3골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혼다가 세네갈전에서 4호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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