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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정호와 최지만의 방망이가 나란히 침묵했다.
강정호(인디애나폴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2018 마이너리그 트리플A 더램 불스(탬파베이 산하구단)와의 홈 경기에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34타수 8안타 타율 0.235.
강정호는 0-0이던 1회말 1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더램 우완 선발투수 라얀 웨버를 만났다. 볼카운트 1S서 2구에 반응했으나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0-0이던 4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2B1S서 4구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0-1로 뒤진 6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세 번째 타석을 소화했다. 2B2S서 5구를 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1-2로 뒤진 8회말에는 2사 2루서 우완 앤드류 키트리지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서 7구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더램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인디애나폴리스 선발투수 새들러를 상대했다. 1B2S서 5구에 반응했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타수 무안타. 시즌 161타수 50안타 타율 0.311.
3회말 무사 1루서 수비를 한 뒤 갑자기 교체됐다. 파블로 레예스가 시도한 희생번트를 투수 웨버가 잡았다. 1루수 최지만이 웨버의 송구를 잡아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그러나 이후 3루수 브랜든 스니더가 1루로 옮겼고, 3루에는 미첼 러셀이 들어갔다.
더램이 인디애나폴리스에 2-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리며 41승32패로 인터내셔널리그 남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인디애나폴리스는 40승33패로 인터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강정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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