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고두심이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고두심 편은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 6.1%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4.1%)과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0.7%)를 제치고 18주 연속 동 시간대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가구시청률 역시 1위를 기록했다. '집사부일체'는 12.1%(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지난 주 대비 2.6%가 상승하며 '해피선데이'(11.3%)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2.7%)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만난 열두 번째 사부는 46년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 고두심이었다. 하지만 기존 이미지와 달리 고두심 소녀 감성이 넘치는 발랄한 인사로 멤버들을 맞이해 놀라게 했다.
식사를 마친 뒤 한껏 멋을 내고 어디론가 향하던 도중 고두심은 길가의 꽃을 바라보며 "꽃도 예쁘지만, 꽃보다 더 아름다운 건 인꽃(사람꽃) 아니겠니"라며 "사람 향기가 나는 그런 꽃이 그 향기가 대단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인꽃을 키우자고 생각했다"며 CF로 받은 개런티 1억 원을 모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막상 돈이 있으면 막상 갈등이 생긴다. 가슴을 정화를 해놔야 내 행위가 상대방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거지. 마음속이 복잡하고 욕심이 많은데 어떻게 상대방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냐"며 "나는 그런 생각으로 산다"며 인생철학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부와 멤버들은 양귀비 꽃밭에 도착했다. 화관을 쓰고 꽃밭을 살랑살랑 누비는 사부의 모습에 멤버들은 "너무 바람을 많이 타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그림 같은 춤사위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후 도착한 무도회장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고두심은 둘째 오빠와 함께 스포츠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그룹 모모랜드의 '뿜뿜' 댄스까지 소화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