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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개막을 1년 앞둔 시점서 성대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40분 조선대 운동장에서 '이제는 광주'라는 주제로 D-1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그동안 2018 평창올림픽에 가려진 광주수영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조직위가 주최하고 조선대와 광주은행이 후원한다.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인 KBS 열린음악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초청장을 소지한 시민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조직위원, 자문위원 등 6,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대회 유치부터 현재까지의 준비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당선인, 홀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 축하말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특별히 광주를 찾는 홀리오 마글리오네 FINA 회장은 방문 기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면담하고 대회의 성공을 위해 FINA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식 후 2시간 동안 진행될 KBS 열린음악회는 황수경 아나운서 사회로 AOA, 스트레이키즈, 소향, 포레스텔라, 코요태, 하동균, 태진아, 강남, 박서진 등 인기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하메시지와 함께 광주수영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안세현의 영상 응원 메시지도 준비 된다.
행사에 참석할 시민들은 광주시청과 5개 구청 민원실, 광주은행 광주영업점,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배부하는 초대권을 소지하고 행사 당일 오후 7시까지 입장하면 된다. 초대권은 오는 29일부터 배부처에서 1인 2매까지 선착순 배부되며 초대권을 소지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다.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D-1년 기념행사는 개최도시인 광주에서부터 시작된 수영대회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장을 찾아 수영대회 준비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성공을 다짐하는 축제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1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대인·남광주야시장 등 광주시내 곳곳에서는 프린지 페스티벌과 동아시아 문화도시공연, 하늘마당 평화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17일간)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14일간) 200여개 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영·다이빙·아티스틱수영·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이 남부대, 염주체육관, 조선대학교,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에서 각각 열린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포스터. 사진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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