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JR "타이틀곡 '데자부', 방향성 잘 맞아떨어졌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W 타이틀곡 선정 과정을 설명했다.

뉴이스트 W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JR은 'Dejavu(데자부)'가 타이틀곡이 된 배경에 대해 "방향성이 잘 맞아 떨어졌다. 제일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백호는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하며 웰메이드 앨범 완성에 힘을 실었다.

특히 앞서 언급한 '방향성'에 대해 JR은 "지금까지의 음악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 모든 걸 담고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백호는 "이번 앨범은 'Dejavu(데자부)'부터 썼다. 2월달이었다"며 "8개월 동안 앨범 작업에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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