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7월 16일 컴백 확정…"뜨거운 여름 담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가 7월 16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마무의 뜨거운 여름을 담아냈다"며 "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마무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이후 4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됐다.

올해 초 마마무는 자신들만의 화려한 사계절을 담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 시작점인 봄에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 각종 차트를 휩쓸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컴백에선 여름과 닮은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 매해 여름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썸머퀸'의 자리를 꿰찬 만큼 2018년 여름의 활약도 기대가 크다.

7월 16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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