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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민규동 감독이 위안부 피해자 재판 사례 중 관부재판을 소재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는 영화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과 배우 김해숙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민 감독은 "위안부 할머님과 관련해 도쿄에서도 많은 재판이 있었는데 관부 재판이 특별한 건, 일부 승소를 한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에게 작은 돈이지만 300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이러한 지점이 보기 드물다. 그 이후에는 전혀 그런 경우가 없을 정도로 큰 지점이다. 작은 승리 속 큰 서사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27일 개봉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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