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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사람이 좋다' DJ DOC, '악동'도 노안이 오고 아버지가 됩니다

시간2018-06-26 21:51:0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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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데뷔 24년차 힙합그룹 DJ DOC(김창열 이하늘 정재용)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2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DJ DOC 편이 방송됐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세 사람은 이번 출연이 대중에게 작위적으로 보일까봐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솔직했다. 데뷔 이래 숱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DJ DOC는 "저희가 다 잘한 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한 만큼 잘못한 것도 아니다. 솔직히 '언젠가 알겠지?' 하는 것도 있었다"며 "주홍글씨 같은 것인데, 안고 살아야 한다. 우리 숙명이고 팔자"라고 털어놨다.

김창열은 따듯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아내는 "연애할 때는 저 밖에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일 밖에 모르더라. 그게 서운했다"면서도 "나중에 알고 보니 저랑 주환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쉬지 않고 일했더라. 되게 고맙다"고 고백했다.

김창열의 이름에서 유래한 부정적 의미의 신조어 '창렬스럽다'로 속앓이를 했던 심경도 털어놨다. "제 잘못도 있다. 제가 확인을 못한 것도 있다. 내 이름 걸고 하는 거였다면 좀 더 신경 썼어야 한다"고 고백한 김창열은 "너무 이름이 언급이 되고 '창렬스럽다. 창렬하다' 그런 것들이 놀림거리가 되는 것 같아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 이름이 나쁜 이미지라면 좋게 만드려고 노력할 거고 좋은 이미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제 이름이 유명해진 것이다"고 전했다.

이하늘은 낚시 마니아였다.

하지만 낚싯대를 관리하던 중 이하늘은 눈을 찌푸리더니 "노안이 왔다"며 "안경점에서 충격적이게도 돋보기를 껴야 한다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이하늘은 평소에는 볼링장에 수시로 출입하며 동네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이하늘은 낚시에 얽힌 가족사도 털어놨다. 낚시를 "(할머니)몰래 다녔다"는 이한을은 "저 아홉 살 때 아버지가 낚시하시다가 돌아가셨다. 친구랑 같이 놀러가셨는데, 친구가 먼저 물에 빠졌고 같이 뛰어들었다가 같이 못 나오셨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할머니가 "낚시를 떠나서 물가에 수영도 못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하늘은 "낚시가 내 인생의 숨구멍이다"고 속내를 꺼냈다.

"살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이하늘은 "때로는 내가 잘못한 게 더 많고 때로는 내가 안한 것도 온전히 떠안아야 하는 게 많았다"며 "낚시가 없었다면, 솔직히 진짜 어떻게 됐을지도 모른다. 친구들한테도 얘기한다. '난 낚시 없었으면 죽었을지도 몰라'"라고 털어놨다.

김창열 역시 이하늘이 "여리다. 밖에 나가서 약한 모습 안 보이려고 한다. 그걸 풀 데가 없다. 그래서 낚시를 가는 것 같다"며 "한동안 하늘이 형이 공황장애가 왔다. 이겨내는 방법을 계속 찾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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