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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이 러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 놔, 세찌 땜에 사진 망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박문성 해설위원이 박지성 해설위원과 투샷을 찍으려는 데 뒤에서 차세찌가 끼여든 모습이 담겨 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월드컵을 현장에서 중계하고 있다.
차세찌는 배우 한채아와 지난 달 6일 낮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인 한채아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차세찌는 차범근 감독의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이다.
차세찌-한채아 부부는 러시아월드컵을 관전 중인 차범근-오은미 부부와 동반해 러시아를 방문 중이다.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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