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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태극전사들이 기적을 만들었다.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이 이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한국은 2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격파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그 결과 '우승후보' 독일은 한국과 함께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이를 생중계한 방송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KBS였다. KBS는 15.8%(이하 전국가구기준)의 성적을 거뒀고, MBC가 15.0%, SBS가 10.8%로 뒤를 이었다.
3사 합계 41.6%의 높은 시청률이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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