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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연기 변신에 나선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극중 나라는 도도하고 차가운 아나운서 주은 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발음과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연기돌'인 나라는 SBS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고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아저씨'에서 송새벽과 함께 통통 튀는 러브라인을 형성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나라를 비롯해 배우 윤시윤, 이유영 등이 출연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훈남정음' 후속으로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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