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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10월 내한한다.
소니뮤직은 막심 므라비차가 10월 6일 부산KBS홀, 10월 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총 2회 공연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막심 므라비차는 '신이 내린 손가락'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 순간 섬세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연주력과 현란한 테크닉을 자랑한다.
대표곡으로는 '크로아티안 랩소디'와 화려한 퍼포먼스와 빠른 템포의 속주 피아노 연주로 유명한 '왕벌의 비행',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메인 테마곡을 재해석한 'Mission Impossible' 등이 있다.
2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치는 막심 므라비차는 대표곡을 포함해 지난 1일 발표한 정규 음반 'NEW SILK ROAD'의 신곡들을 라이브로 꾸미며 전율을 안길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7월 중 예매 오픈.
[사진 = 소니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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