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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천우희가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 한국-독일전 관람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28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깜짝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어제(27일) 축구 보고 잤다. 집에서 혼자 봐서 재미가 좀 덜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기다니 무척 감격스러웠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근황도 전했다. 천우희는 "영화 '우상' 촬영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며 "지금은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천우희는 오늘(28일) 개막한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명예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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