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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유앤비 준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드라마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데 있어 보이지 않는 유앤비 멤버들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타이틀곡 'BLACK HEART'는 작곡가 라이언전과 런던노이즈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위대한 개츠비에서 영감을 받아 1920년대의 재즈와 2018년의 EDM을 혼합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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