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퀴큰 론스 내셔널 둘째 날 선전했다.
우즈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TPC 포토맥 아베넬 팜(파70·7107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71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우즈는 전날보다 37계단 오른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1위 브라이언 게이, 라이언 아머, 보 호슬러(이상 미국)와는 4타 차.
이 대회는 2007년 타이거우즈재단이 설립했다. 최경주(SK텔레콤)가 초대 챔피언이며 우즈는 2009년과 2012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는 2주 전 US오픈서 컷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자신이 만든 대회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강성훈(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CJ대한통운)은 1언더파 공동 45위. 반면 김민휘(CJ대한통운)와 김시우(CJ대한통운)는 각각 2오버파, 3오버파의 부진으로 컷 탈락했다.
[타이거 우즈.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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