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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서효림이 강아지들과 뽀뽀하는 장면이 아르헨티나 커플의 뽀뽀 장면과 비교돼 웃음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아르헨티나 3년 차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르헨티나 커플 가브리엘과 클로이는 한강 유람선 데이트에 나섰고, 서효림은 "나는 유람선을 한 번도 안 타봤다"며 김숙에 "언니도 유람선 타 봤냐. 커플로"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커플로요? 커플 자체가 귀하다. 이런 걸 한 번도 안 가봤다. 준호야, 한 번 가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르헨티나 커플은 크루즈 여행을 하며 서로 뽀뽀를 퍼부었고, 반면 서효림은 반려견들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교차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소유는 서효림에 "그래도 강아지랑 뽀뽀하셨네요. 고양이랑은 뽀뽀도 못 한다"라며 위로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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